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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특별교부세 35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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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작성일19-09-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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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청 전경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군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재난안전사업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고 17일 밝혔다.
   현안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왜관공단 기업지원 환경개선 10억 원, 칠곡군 보훈회관 건립 10억 원 등 2건을 확보했다.
   또 재난안전사업 관련 특별교부세는 기산 평복교 개체공사 7억 원, 왜관 석전리 도시계획도로 비탈면 보강 5억 원, 북삼인평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억 원 등 3건이다.
   이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한 칠곡군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결과이다.
   백선기 군수는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상대로 꾸준한 예산 확보활동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은 35억 원을 추가 확보해 올해 총 11건 52억 360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윤광석   i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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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